'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' 이 책 읽고 립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사람이에요, 화장품 성분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페놀이나 석탄산 같은 성분이 들어간 립밤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스스로 수분을 보충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립밤을 더 자주 바르게 만든데요.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더 갈망하게 만드는 그런 립밤 중독이 되는 과정이라고 하네요... 이걸 읽고 아무 립밤이나 사용하는게 꺼려져서 진짜 입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은 없을까 하다가 와디즈에서 발견한 제게는 보물같은 인스테드에요~ 덕분에 립밤 바르는 횟수도 많이 줄어들고 항상 부드러운 입술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인스테드 ❤️